고교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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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선(大鮮)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 충암고 3학년 좌완 윤영철 선정
[스포츠디비=고동호 기자] 한국 고교야구 최고 투수를 선정하는 ‘대선(大鮮)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올해 고교야구에서 ‘최고의 좌완’으로 꼽힌 충암고 3학년생 왼손투수 윤영철이다. ‘최동원상’을 주관하는 최동원기념사업회(이사장 조우현)는 11월 9일 “제5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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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PHOTO] 유신고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는 강릉고
[스포츠디비=전유연 기자] 1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 75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에서 강릉고등학교와 유신고등학교 4강 경기가 치루어졌다. 강릉고는 2회초의 선취득점을 했고, 이어서 2회말에 유신고 또한 1점으로 추격했으나 , 5회초에 강릉고가 2점을 추가 득점하며 경기를 이끌었고 9회말 유신고의 득점과 안타로 역전 하는 듯 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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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듀오' 강릉고, 2년 연속 황사기 결승 진출!
강릉고 야구부가 유신고 야구부를 꺾고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결승전에 진출했다. 2020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황금사자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강릉고 선발 투수 엄지민이 4.1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뒤 이어 최지민이 3.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으면서 팀 승리를 지켰다. 강릉고 타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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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5회 황금사자기] 포항제철고 vs 유신고 재역전을 거듭한 승리를 쟁취하다
[스포츠디비=전유연 기자] 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포항제철고와 유신고의 16강 경기가 열렸다. 유신고는 2회초 문종윤의 내야안타를 시작으로, 포항제철고의 실책으로 인한 정원영이 출루 후 땅볼과 4구로 2회에만 3득점을 올렸고, 4회에도 추가 4득점을 하며 8강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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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교야구 주말리그] 비봉고 여주상대 승부치기 끝 4:2 승리
[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24일 안산 배나물 야구장에서 치뤄진 2021 고교야구 주말리그 비봉고 vs 여주ID베이스볼클럽 경기가 연장 승부치기 끝에 비봉고가 4:2로 승리를 했다.한편, 비봉고는 리그 시작이후 연승을 달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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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교야구 주말리그] 큰 스윙을 해보는 비봉고 김준연
[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24일 안산 배나물 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고교야구 주말리그 비봉고 vs 여주ID베이스볼클럽 경기 비봉고 김준연이 큰 스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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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B포토] 봉황대기 결승에 진출하는 서울고
[스포츠디비=전채영 기자]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서울고와 유신고의 4강전이 열렸다. 유신고의 선발투수는 정지헌에게 서울고는 1회 초부터 크게 점수를 냈다. 선두타자 이재현의 우전안타를 시작으로 이승한의 사구, 김동빈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상황에서 안재석이 좌익수 3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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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B포토] 사구 맞는 김주원
[스포츠디비=전채영 기자]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서울고와 유신고의 4강전이 열렸다. 3회말 유신고 김주원이 몸에 볼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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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B포토] 2루를 향해 달려가는 조장현
[스포츠디비=전채영 기자]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서울고와 유신고의 4강전이 열렸다. 2회 말 조장현이 좌월 2루타를 치며 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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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PHOTO] 대전고교 인상고를 콜드게임으로 끝내고 8강 진출
[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16일 열린 제74회 황금사자기 16강전 대전고교와 인상고교의 경기 1회초 인상고의 선취득점으로 시작한 경기 하지만 대전고가 2회 말 6점을 만들었다.이어 3회, 4회 에서도 득점을 하면서 인상고와의 점수차이를 벌리면서 7회말 1득점을 더하며 콜드게임으로 8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