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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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최초! 프로바둑기사 탄생, 바둑 메카도시로 우뚝
[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순천출신 최초의 프로바둑기사가 탄생했다. 지금까지 순천출신 바둑프로기사가 없었으나, 임진욱(21세) 군의 프로입단으로 순천시 바둑계에 경사를 맞게 됐다. 임진욱 군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48회 일반입단대회에서 다섯장의 프로입단티켓을 놓고 153명과 치열한 경쟁 끝에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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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바둑리그] 순천만국가정원, 또 3-0 완봉승
[스포츠디비 = 순천/이수민 기자] 순천만국가정원이 5라운드에 이어 6라운드까지 3-0으로 완벽한 승리를 했다.이날경기에서 4지명 김상인이 양건 감독의 기대를 100% 채워주었다. 1승 3패로 부진하던 순천만국가정원은 팀의 막내이자 4지명 후보선수인 김상인이 첫 승의 물꼬를 트자 분위기가 바뀌었다. 막내의 활약에 언니들도 덩달아 힘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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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바둑리그] 순천만국가정원, 여수 꼭 이기고 싶었다.
[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개막식 인터뷰에서 순천만국가정원 양건 감독은 '개인적인 목표로 여수팀을 이기고 싶다'고 밝혔다.지난 19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5라운드 3경기가 펼쳐졌다. 불꽃튀는 인터뷰로 화제를 모은 두 남자 감독의 대결에서 순천만국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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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바둑리그, 선수선발식 열려
[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선수선발식이 지난달 27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렸다.선수선발식에는 전기 우승팀인 보령시(보령 머드ㆍ감독 문도원)를 비롯해 팀명을 변경한 부안군(부안 새만금잼버리ㆍ감독 김효정)과 여수시(섬섬여수ㆍ감독 이현욱) 그리고 포스코케미칼(포항 포스코케미칼ㆍ감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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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여자바둑리그 순천만국가정원팀 창단
[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출전할 순천만국가정원팀을 창단했다. 시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순천시 관계자와 양건 감독, 오유진, 박태희, 장혜령, 김상인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갖고 팀 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