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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현장] 안산그리너스FC, 2020시즌 K리그 자체연습경기 생중계
  • 이수민 기자
  • 등록 2020-04-24 22:16:39
  • 수정 2020-04-24 22: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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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M로니 vs TEAM다니
  • 선수단 및 미디어 대상 코로나19 방역도 ‘실전처럼 철저 준비’

사진 : 스포츠디비 사진부[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24일 안산 로니팀은 안산 와~스타디움 에서 다니팀과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안산 구단은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잠정 연기된 K리그를 대체하고 안산시민과 K리그를 사랑하는 팬을 위해 안산그리너스FC가 자체경기를 생중계하며 팬들과 소통을 했다.

   

한편 경기장에 출입하는 선수와 구단관계자 미디어는 모두 중앙출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작성한 뒤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다.

   

경기 전 윤화섭 안산시장(안산그리너스FC 구단주)이 중계석에 깜짝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무관 중으로 치러지는 연습경기를 보기위해 들어온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플루티스트 COA의 K리그 입장곡을 들으며 선수입장을 했다 모든 심판과 선수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장했다. 사진촬영을 한 뒤 구단관계자가 마스크를 수거해가면서 전반전 경기준비를 끝냈다.


사진 : 스포츠디비 사진부

전반12초 다니팀 김선우 키퍼의 펀치 미스로 로니팀 최건주(33)선수가 득점을 했다.

   

전반 30분 펠리팡(9)이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만들면서 여유롭게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후반은 득점이 난무하는 난타전 이였다. 전반 12초 만에 득점한 최건주선수가 후반19분 멀티 골을 넣으면서 2점차로 달아났고 FC서울에서 임대 영입된 신재원선수도 후반 33분 44분 멀티 골을 넣으면서 로니팀에 따라가려했지만 심판의 경기종료 휘슬로 2점차 아쉬운 결과를 보여줬다.

   

이날 경기는 아프리카TV와 SBS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로 방송하며

13:35~16:00까지 BJ뚜두봉(문성환 해설위원), 박용현 캐스터가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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