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박중길 기자] 15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우리WON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 인천 신한은행에스버드와 청주 KB스타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결과는 84:63으로 KB스타즈 승리하며, 9연승으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 경기에서 박지수는 31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승리를 견인했다.
이 경기에서 박지수는 승리와 더불어 의미있는 기록을 하나 세웠다. 블록슛의 여왕 이종애를 넘어 역대 최연소, 최소 경기 400블록슛을 달성했다. WKBL 역대 4호 기록이라는 대기록이다.
WKBL 역대 최다 블록슛 1위 기록은 이종애가 407경기 862개를 블록슛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