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버튼 김호락 대표 (사진=부천, 스포츠디비 문화스포츠부 현장취재팀)[스포츠디비=박중길 기자] 10일 경기 부천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우리WON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 부천 하나원큐와 부산 BNK썸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하나원큐가 파트너사들과 연고지 부천시와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나원큐는 9일 "10일 오후 6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BNK썸과의 홈경기를 '하나원큐 파트너스데이'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과 함께 하는 파트너사들 및 연고지인 부천시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이벤트가 줄을 잇는다 홈 경기장을 방문하는 입장관중 전원에게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인 리더스코스메틱의 마스크팩을 제공한다. 그리고 파트너사들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가 진행했으며, 경품으로는 농구단 굿즈, 르꼬끄 스포츠용품, 다이노맨, 포토이즘, 리더스 경품 등이 준비됐다. 또 선수단 얼굴 스티커를 활용한 나만의 응원 플랜카드를 만들기 및 베스트 치어풀 선정 이벤트도 진행됐다.

경기 전 시투는 구단 파트너사들을 대표해 다이노맨의 제작사인 스튜디오버튼의 김호락 대표가 참여했다.

하프타임에는 농구단 의무지원 강화를 위한 필드닥터 위촉식이 진행됐다.

어린이팬들을 위한 이벤트 진행하며 경기장 내 다이노맨 포토존 운영과 함께 하프타임엔 어린이 팬들을 위한 '하프타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