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박중길 기자] 23일 충남 아산시 아산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우리WON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 아산 우리은행우리WON과 인천 신한은행에스버드의 경기가 열렸다.
1라운드 마지막경기를 승리를 얻어내며 시즌 5연승으로 단독 1위로 마감했다. 반면 신한은행은 5연패로 부진하며 1라운드 전패로 기록되고 최하위로 마감했다.
우리은행은 박혜진이 19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리며 팀승리를 공헌했고 이명관 역시 3점슛 3개를 포함하여 17득점으로 뒤를 이었다. 여기에 고아라가 11점, 최이생이 10득점했다. 박지현은 17점 9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개인 통산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리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