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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특집] 장성배 민생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후보 공모 접수
  • 고동호 기자
  • 등록 2020-03-18 11:58:46
  • 수정 2020-07-09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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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디비=고동호 기자] 민생당 예비후보로 4.15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후 표밭을 일궈왔던 장성배 전 세계대학태권도연맹 회장이 17일 당통합 및 지역구 통폐합으로 민생당에 새롭게 후보 공모에 신청서를 접수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이날 민생당 중앙당이 실시하고 있는 21대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후보자 공모에 응한 것이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전남 순천 서면 출신으로, 1997년 김대중 대통령후보의 당선을 위해 20대 대학생 신분으로, 새정치국민회의 청년위에서 활동하면서 김대중대통령 사람들과 친분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지난 10년동안 권노갑고문, 김옥두 전의원, 윤철상 전의원등 동교동사람들과 함께 매주 화요일마다 김대중대통령 묘소참배를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전국청년경제인협회 회장과 세계대학태권도연맹 회장을 지낸 경력으로 사회적 활동을 활발하게 하면서 대학시절부터 현재까지 30년의 사회봉사도 열정적으로 꾸준히 해오고 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6,000여명의 세계대학 태권도인이 참여하는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를 순천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 순천 등 지방균형 발전을 위한 지방공단 50년 무상임대 

▲ 농산물 유통혁신을 위한 ’수도권 농민직매장 개설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농어민기본소득제 도입

▲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및 역사정의실현

▲ 택시종사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택시대중화법 제정

▲ 소상공인복지법 제정 

▲ 자원봉사자 우대법 제정과 국회특권내려놓기 

▲ 공정위 독립성 확보와 갑질처벌법 강화

▲ 순천대 의대유치 및 순천북부지역에 명품중학교 신설

 등의 공약은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해룡면을 떼어내, 광양시 선거구에 편입한 선거구획정에 대해 위헌적인 요소가 많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바로잡기 위해 위헌소송을 제기하겠다고 한 바 있어 17일에 임형태 변호사를 소송대리인으로 하여 헌법재판소에 시민들과 함께 헌법소원 청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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