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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특집] 주철현 예비후보, “주철현 만이 총선 승리 가능”
  • 이수민 기자
  • 등록 2020-03-17 10:51:42
  • 수정 2020-07-09 13: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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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경선·총선 승리로 문재인 대통령 개혁 완성시킬 것

[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여수시장)가 “경선 승리로 저를 지켜주었던 시민과 당원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경선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 여론조사로 실시된다. 

   

주 후보는 17일 “19일이면 민주당 대표선수가 결정된다”며 “민주당이 압승해야 문재인 대통령의 개혁을 완성할 수 있다. 그 시작이 호남이어야 하고 그 중심이 여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굳건히 한 여수전문가 주철현 만이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이룰 수 있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주 후보는 “다시 한 번 시민과 당원의 힘이 필요하다”며 “저 주철현을 선택해 시민이 참 주인 되는 정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주철현 예비후보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민선6기 여수시장과 2019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지역위원장을 역임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이후 ▲1호 공약으로 한국해양관광공사 설립 및 여수유치 ▲2호 공약으로 여수항, 해양물류 동북아 거점항 육성 ▲3호 공약으로 여수산단 노동자복지센터 건립을 내걸었다.

   

이어 ▲4호 공약으로 ‘서울~여수 2시간대’ 철도운행 ▲5호 공약으로 연등천 도시재생을 통한 원도심 활성 가속화 ▲6호 공약으로 여성장애인인력개발센터 설치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첨단학과 신설 및 정원 증원을 약속했다.

   

또 여수시가 제안한 ▲2022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유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등 순차적으로 정책과 공약을 계속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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