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고동호 기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한지 일주일이 지난 시점 국제정원박람회장 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순천 사이다가 인기다.

지난 1일부터 국가정원 동측 가판대와 동문,서문 기념품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순천! 사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개장 이틀만에 2000병 이상이 판매되며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고 말했다.

관람객 A씨는 순천 사이다를 들고 벚꽃앞에 서니 광고 모델이 되는 것 같다며, 순천에서 나오는 매실로 만든 사이다가 너무 맛이 좋다고 말했다.

국가정원내 가판대 7곳에서 순천사이다의 공병이 늘어나면서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국가정원 인근 상권에서도 순천 사이다에대해 관심을 보이는등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음료 로써 흥행이 대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객은 4월 7일 21시 기준 524,253만명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방문했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4월 1일 개장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이 시작되어 10월 31일 폐막후 시민들에게 쉼터로써 개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