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강진아 기자] 지난 19일(일) 오후 1시 30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4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 김천상무와의 부산 홈 개막전이 열렸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과 안병윤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시즌권 구매 행사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고, 선수단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한 후 시축 행사를 진행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홈 개막전이라는 큰 경기에서 시축하게 되어 기쁘다.”며,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축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과 학생 스포츠 문화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부산아이파크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안병윤 행정부시장은 “홈 개막전에 모인 많은 관중 앞에서 시축하게 되어 영광이다.
우리 부산시는 축구전용구장 건립을 비롯해 부산아이파크 선수단이 좋은 환경에서 좋은 경기력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선수단의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며 격려 인사를 남겼다.
이날 부산은 6천여 명의 관중 앞에서 김천을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