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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출입국 편의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 강화
  • 고동호 기자
  • 등록 2022-06-06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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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디비=고동호 기자]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위원장 송하진)는 해외 참가자들의 출입국 절차 간소화 등 최적의 영접 편의 제공을 위해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청, 인천세관, 김포공항세관, 인천공항검역소,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유관 기관과 26일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30세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한 대회로 은퇴선수와 아마추어, 동호인 등 개인이 주체가 되어 참가하는 생활체육국제대회로 세계각국 10,000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조직위는 해외 참가선수들의 출입국 편의를 위한 △비자발급 간소화 △사증발급 수수료 감면 △ 출입국 전용심사대 운영 △VIP공항의전, 공항내 영접센터 운영 △화물, 물품 통관지원 △참가자들의 검역관련 등 세부사항을 협의하였다.

 

아태마스터스대회는 대한민국 최초로 전북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이며 스포츠 경기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가족, 친구들과 함께 관광과 문화체험을 즐기는 축제의 장인 만큼 해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시 한번 전북을 방문 할 마음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강오 사무총장은 해외참가자들의 한국에 대한 첫인상은 공항에서 이루어지며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는 전 세계 각지에서 참가하는 만큼 외국 참가선수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유관기관 등과 실무협의를 수시로 개최하여 최적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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