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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성, 마지막 날 집중유세 <기본소득 절대 지켜>
  • 고동호 기자
  • 등록 2022-05-31 08: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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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정권에 맞서 기본소득 지키는 경기도지사”
  • - 31일 오후 6시, 수원역 광장 앞 지지유세 진행
  • - 서태성 경기도지사 후보, 양지혜, 문경원 경기도 비례대표 후보까지 총출동

[스포츠디비=고동호 기자]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화요일 저녁 6시, 서태성 후보는 수원역 롯데리아 광장에서 마지막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서 후보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에 맞서, 경기도 기본소득과 경기도민 존엄을 지키겠다”며, 경기도지사 후보로서의 포부를 밝혔다.이날 선거운동은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 [경기도 기본소득 지키겠습니다]는 경기도 기본소득을 공약한 서태성 경기도지사 후보와 양지혜, 문경원 경기도 비례대표 후보가 ‘기본소득 경기도’의 비전을 밝히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2부 [기본소득 지켜서 내 삶을 지키자]는 기본소득과 서태성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발언으로 구성된다. 이후 3부 [기본소득 절대지켜 행진]은 서태성 후보와 지지자들이 피켓 등을 들고 수원역과 로데오 광장을 행진한다. 

서태성 후보는 경기도지사 출마자 중 최연소 후보로 “소신 있고 개혁적인 청년 후보”라며 본인을 소개했다. 서 후보는 경기도민 모두에게 매월 10만 원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으며, 그 외에도 기본주택·교통·돌봄·성평등 등 기본시리즈를 핵심 공약으로 삼고 있다. 서 후보는 “서민경제 모르고 기본소득 반대했던 김동연 후보는 불안하다”며, 본인을 기본소득을 지킬 적임자라고 소개한다.

이날 서태성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수원역 유세를 시작으로 11시 30분 나혜석 거리 유세, 오후 2시 수원 일대 차량 탑승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녁 6시 [기본소득 절대지켜] 기획유세를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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