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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최연소(19세) 신은진 경기도비례 후보, 선거운동 첫 행보는 고등학교 앞
  • 엄지영 기자
  • 등록 2022-05-19 14: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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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진 후보, "경기도의회 142명 중 1명은 10대 도의원을 만들어 달라"

[스포츠디비=엄지영 기자] 19(아침진보당 최연소(19신은진 경기도비례 후보가 선거운동 첫 행보로 모교(수원시 삼일상업고등학교)를 찾았습니다.

 

신은진 후보는 '차별을 뛰어넘는 10대 정치'라는 슬로건으로 만 18세부터 선거권이 있음을 알리고 '생애 첫 투표는 진보당'을 선택해달라며 호소했습니다한편투표권 하향으로 이번에 투표권을 갖게 된 만 18(200462일 이전 출생자유권자는 214617명입니다.

 

신 후보는 "청소년 직접정치를 위해선 이번 투표에 참여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경기도의회 142명중 한명은 10대 도의원을 만들어달라"고 했습니다.

 

신 후보는 "특성화고 졸업생으로서 저를 비롯한 고졸노동자 모두 차별받지 않고 안전한 노동을 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 후보는 올해 특성화고등학교인 삼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진보당 청소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인권을 침해하는 학생생활인권규정 개정 서명운동 ▲입시경쟁 부추기는 고교 서열화 교육정책 반대 촉구 행동 ▲고등학교 내 정치기본권 보장 촉구 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신 후보는 경기도의회 입성 시 1호 공약으로 '특성화고생 누구나 일할 수 있게고졸노동자 취업지원조례 제정'을 비롯하여 ▲불평등을 넘어누구나 인간답게청소년 기본 수당 지원 조례 제정 ▲천 명의 학생천 개의 학교다양성 교육센터 설립 ▲청년 주거비 지원 조례 제정 ▲인권을 보장하는 '공간'-고용을 보장하는 '일터▲미래정책 공동협의기구 설치 ▲청년 및 청소년 건강권 보장을 위해 선거운동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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