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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군입대청년 상해보험무료가입’
  • 마준서 기자
  • 등록 2022-05-01 10: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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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디비=마준서 기자] 28일 오후 ‘군입대청년 상해보험무료가입’을 주제로 충남대학교 정보통신원에서 학생 및 교수님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문영유성구청장예비후보,유성구 시의원 이호진, 이충국예비후보와 구의원 여성용, 윤정희, 조은호 예비후보가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문영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28일 “유성에 주소를 둔 현역 군장병을 대상으로 군 복무 중 불의의 사고로 인한 상해 질병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상해보험의 무료 가입을 추진하겠다며 군복무중 “누구든 병역의무 이행으로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는 헌법 제39조의 정신을 제대로 이행하는 것이며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 안전망을 확보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상해보험의 지원대상은 유성에 거주하는 육·해·공군 현역병 및 의무경찰, 의무소방원등이며 사회복무요원등의 보충역, 직업군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성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청년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군 입영과 동시에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출·전역 시 자동 해지된다.

   

상해보장의 내용은 군 복무 중 상해 질병으로 인한 사망, 후유장애 발생 시 최대 3천만을 게 된다, 입원 시 1일 3만원, 골절·화상진단금 1회 30만원, 수술비 15만의 보험 혜택을 지원 받는다는게 골자이다.

   

유성구 인구중 20~29세 인구 약52,000명 연0.05%인 2,600명 입대자에게 월 6,000원 기준으로 연간 약3억7천5백만원(2년차 기준)의 예산이 소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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