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엄지영 기자] ‘2022 진해군항제기념 오픈 볼링대회’가 16일 창원시 성산구 골든힐 볼링센터에서 볼링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이며, 세계 최대의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를 기념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6일, 17일, 24일 총 3일간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열린다.
대회 둘째날인 17일 대회에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경남 볼링 동호인의 창원 방문을 환영하며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고, 경쾌한 스트라이크와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