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강진아 기자] 유원희(58) 전)천안예술의전당 관장이 대통령선거기간이 종료된 8일 오후 천안시 서북구 선관위에 천안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유원희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7일 천안시장 출마선언을 통하여

“천안의 경제가 활성화되고, 전통과 문화가 생활 속에 자리잡는 건강하고 활기찬 천안다운 천안, 아름다운 100만 천안을 만들어 시민들이 행복한 삶이 되도록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힌 바 있었다.

그동안, 유원희 예비후보는 대통령 선거기간동안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문화예술특별위원장으로서 거리유세등 대통령 선거운동에 매진하였고, 지난 3월8일 천안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침으로서 본격적인 천안시장 선거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유원희 예비후보는 “천안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도시계획의 대 변혁을 추진하여. 문화도시 천안을 완성하겠다”고 밝히며 “나의 고향 천안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선거에 임하는 출사표를 밝혔다.

유원희 예비후보는 지난 2021년 9월 국민의힘 중앙당 전문가 인재영입의 대상으로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영입되었으며, 천안 직산출신으로 직산초, 천안 계광중학교, 천안공고를 졸업하였으며, 단국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공연예술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전)천안예술의전당 관장, 세종시문화재단 본부장, 서울시청팀장, 세종문화회관 차장등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