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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후보, “누구도 일터에서 죽지 않는 안전한 나라를 함께 만들자” 새창으로 읽기
  • 고동호 기자
  • 등록 2022-03-03 11: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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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 3일 진천 건설현장 유세

[스포츠디비=고동호 기자]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가 3일 오전 충북을 방문해 진천의 풍림 아이원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김 후보는 건설노동자가 안전한 세상노동이 중심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저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들자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건설노동자들이 현장에서 안전한 집을 지었듯이건설노동자들이 주인이 되어 보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가고 있다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려면 정치혁명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노동자로 태어나 죽을 때까지 일만하다 죽지 않아도 되는 그런 세상을 꼭 만들고 싶다모든 사람들이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이 간절한 외침에 국민들과 땀 흘리는 노동자이 함께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건설노동자들이 꼭 저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

 

김후보는 오늘 새벽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소식을 언급하며 이제 1번을 찍어야 하나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지겠지만 1번이나 2번이나 지난 30년간 기득권 재벌체제의 편이지 노동자의 편을 든 사람은 없었다.”“1번과 2번이 아닌 12번 김재연과 함께 세상을 바꾸자고 힘주어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충북도청 정문 앞에서 진행되는 충북 노동자·농민 김재연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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