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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직노동조합연대(준)-더불어민주당 정책협약식 개최
  • 서정빈 객원기자
  • 등록 2022-02-18 21: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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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백만 공무직 노동자 기본권 보장과 노동존중 시대 실현
  • - 차별적수당 지급해소와 공무직의 정당한 직종직급체계 마련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스포츠디비=서정빈 객원기자] 전국공무직노동조합연대()(위원장 임성학)과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대위 노동위원회(상임위원장김주영안호영신승철)18() 11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회의실에서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 전국공무직노동조합연대()에서는 임성학 위원장 등 40여명 과 민주당 선대위 노동위원회에서는 김주영 상임위원장이수진박해철심일선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서는 △동일가치노동-동일임금 실현△차별적 수당 지급 해소와 공무직의 정당한 직종·직급체계 마련△공무직의 통합적인 인사관리체계 마련△ 추가 정책과 제 발굴과 정책협약의 충실한 이행 등 4개 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임성학 위원장은 현재 전국에는 정규직 공무원과 같은 공간 같은 업무를 수행함에도 공무직이라는 이름으로 차별적인 대우를 받고 있는 노동자가 1백만명이 존재한다고 말하고특히 공무직들은 임금 및 인사관리체계수당복지부르는 명칭 등에서 구체적으로 차별적인 대우를 받고 있는 현실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서공무직노조연대()은 이번 민주당과의 정책협약을 통해서 동일가치노동-동일 임금 실현과 공무직 법제화 등을 조속히 이루고종국에는 노동존중사회로의 대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주영 상임위원장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여러분과 같이 현장에서 활동해 왔으며정치권에 왔지만 입법노동자임을 자부하고 있다고 말하고오늘 정책협약식이 신분 보장과 고용안정을 모색하는데 시발점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차별적 수당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나기대에 완전히 부응하지 못한 아쉬움 있었고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정규직 노조 역할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수진 의원도 인사말에서 공무직 동지들의 처우개선이 시원하게 처리되지 못하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이재명 후보가 공무직 현장의 어려움을 잘알고 비정규직 공정수 당 등을 통해 제도개선의 의지를 보여준 바 있음을 강조하고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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