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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후보, “‘생명보다 돈’ 선택한 대한민국, 바꿀 유일한 힘은 노동중심 진보정치”
  • 서정빈 객원기자
  • 등록 2022-02-15 20: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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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당 김재연 후보 - 보건의료노조 정책협약식 개최

[스포츠디비=서정빈 객원기자] 진보당 김재연 후보가 15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과 정책협약식을 보건의료노조 희망터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진보당 김재연 대선 후보와 나순자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외 조합원들이 참석하여 20대 대선에 제시할 정책공약을 협약하였습니다.

 

나 위원장은 진보정당 중 첫 번째로 진보당과 대선 정책협약을 맺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작년에는 노정교섭에 힘을 실었는데 이제는 차별 철폐양극화 철폐를 위해 산별교섭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나 위원장은 노동이 없는 대선이라고 하는데올해 대선과 지방선거부터 노동이 있는 사회진보정치의 발전을 만들고자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김 후보도 보건의료노조 의제에 대해 스피커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후보는 전국 각지에서 진보당이 현장에서 헌신적이고 열심히 한다는 말을 듣고더 나아가서 책임감 있게 손잡고 신뢰할 수 있는 당이라는 평가를 받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그러면서 지난 2년 반 동안 돈보다 생명이라는 보건의료노조의 구호가 얼마나 절실하고 옳은 구호였는지 코로나19로 더욱 확실히 알게 됐다생명보다 돈을 선택하는 것으로 코로나 시국을 돌파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힘은 노동중심 정치라고 확신한다노동중심성을 잃지 않고 진보정치의 승리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진보당과 보건의료노조는 협약서에서 ‘9.2 노정합의 전면 이행’, ‘초기업단위 교섭 제도화 및 노동시간 주4일제도를 적극 시행’, ‘필수의료·돌봄 국가책임을 강화하여 기후위기·저출생·고령사회를 적극 대비’ <</span>정의로운 건강 대전환을 위한 공동 정책과제>를 협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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