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엄지영 기자] (사)전국대리기사협회 이사회와 회원일동(회장 김종용)은 13일(日),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대리운전의 공정시장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및 사회안전망 강화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지 오래고,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한 “대리운전법” 제정 등이 입법 발의되었지만 현 여당의 무관심 속에 국회 임기만료와 함께 자동 폐기되는 등 대리운전 종사자들에 대한 문제해결의 의지가 없음을 지적했다.
지금은 서민들에 대한 민생 해결이 급선무이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후보로 윤석열 후보를 선정하였으며,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국민의힘”과 후보를 도와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데 함께 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으며, 조속한 시일내 “대리운전법” 제정을 기대한다고도 밝혔다.
김성태 중앙위 의장은 “전국의 대리기사분들을 대표해 휴일도 잊고 윤석열 후보를 지지해 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권 교체를 위해 함께 전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송석준 직능총괄 수석부본부장도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해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지지선언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