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고동호 기자] 대한체육회는 2022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값진 은메달을 수상한 최민정 선수를 직접 찾아 격려했다.
지난 2.11(금) 베이징 캐피탈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최민정 선수가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기흥 회장은 최민정 선수를 직접 찾아 격려하고 "금메달만큼 값진 은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멋진 경기 보여줘서 장하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도 후회 없이 치르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겸 IOC 위원은 2월 12일(토) 20시 40분(한국시간)에 진행되는 여자 쇼트트랙 1000M 시상식에 시상자로 나서 최민정 선수에게 직접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