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엄지영 기자] 창원시청축구단이 다음달 27일 2022 K3리그 우승을 향한 첫 행보를 시작한다.
창원은 다음달 27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경주한수원축구단과 올 시즌 개막전을 갖는다. 창원은 지난 시즌 경주를 상대로 2전 1승 1무를 기록하며 상대적 우위에 있어 비록 원정경기 지만 좋은 경기력이 기대되고 있다.
창원은 경주와 화성 원정을 마치고 다음달 13일 김해시청을 불러들여 홈 개막전을 갖는다. 창원과 김해는 불모산더비라는 매치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재미있는 경기가 기대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