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스포츠디비 독자 여러분! 스포츠디비 대표 고동호입니다.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는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힘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 발병 세 번째 해입니다. 감염병 위기 속에서도 어려운 시기를 헤쳐 온 것은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서로 위로하고 응원하며, 손 잡아주는 따뜻함으로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모아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스포츠디비 소속 기자들은 자율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기본이 바로 선 언론보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독자여러분의 대변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항상 ‘국민을 중심’으로 언론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제 코로나와 함께 일상회복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와 맞서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단계적으로 조절하면서 끈질기게 최고의 기회를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위기를 딛고 다시금 우리 시민들에게 최고의 시간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소속 기자들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며, 독자 곁에서 늘 든든한 스포츠디비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