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4종 모두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풍부한 맛을 냈으며, 현미와 귀리 등의 곡물을 첨가해 다채로운 식감을 더했다. 또한 아세설팜칼륨과 아스파탐, 네오탐 등 인공 감미료 무첨가로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먼저 ‘베이컨 토마토 리조또’는 맛있게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베이컨과 올리브를 넣어 기본에 충실한 리조또 맛을 구현했으며, ‘트러플 크림 리조또’는 블랙 트러플의 진한 향을 담은 크림 소스에 양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을 넣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치킨 로제 리조또’는 크림과 토마토가 어우러진 로제 소스에 담백한 국산 닭가슴살을, ‘콰트로 치즈 리조또’는 4가지 치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보관 편의성을 고려해 상온 제품으로 개발됐으며, 조리법도 간편하다. 제품 상단을 일부 개봉한 뒤 전자레인지에 2분간 데우거나 끓는 물에 제품을 봉지째 넣고 3~4분간 데우면 풍미 가득한 리조또가 완성된다.
오뚜기는 팬데믹 여파로 증가한 내식 수요와 양식 메뉴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프레스코 리조또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점 못지않은 맛과 품질을 앞세운 간편식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뚜기 ‘프레스코(FRESCO)’는 이탈리아어로 ‘신선한’이라는 의미로, 1997년 출시 이래 스파게티 소스·스파게티면·고급유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