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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현장] 원희룡 예비후보 "우리 국립묘지에 오니까 우리 지나간 역사, 그리고 현재 미래를 묵상을 하게 된다"
  • 이수민 기자
  • 등록 2021-10-26 12:12:47
  • 수정 2021-10-26 12: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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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디비(서울)=이수민 기자] 원희룡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故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를 마치고 기자들과 백프리핑을 하고있다.


원희룡 예비후보는 우리 국립묘지에 오니까 우리 지나간 역사, 그리고 현재 미래를 묵상을 하게 된다. 강화도 조약 직전에 태어나셨던 이승만 대통령, 결국 45년에 48년가지 대한민국 건국의 주역이 되셨고 1918년 3.1운동 직전에 태어나신 박정희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를 산업화, 자주국방을 거쳐서 선진국의 기반을 닦으셨다. 


그 후에 태어났던 30년대 40년대 50년대 생들까지 박정희 대통령의 기반 위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경제 10위의 경제대국, 그리고 민주화가 이루어진 나라, 세계 무대 속에서 원조할 수 있는 세계속의 한국으로 키워냈습니다만, 국민들이 국가는 부강해졌는데 국민들의 삶의 기회는 너무나 작아지고 이로 인한 사회 갈등이 정치권에 이용당하면서 우리 미래의 앞이 불안하고꿈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와있다. 


저는 60년대에 태어난 이 땅의 정치인으로서 오늘날 내다본 박정희 대통령은 과연 무에서 유를 창조하면서 어떤 비전을 꿈꿨던 것일까. 또 미래 50년에서 온 대통령이 있다면 지금 이 시점에서 무엇을 현안으로 보고 미래를 위해서 어떤 바탕을 깔아야 할 것인가 물음을 갖게 됐다. 답은 손에 잡히는 것도 있고 막연한 것도 많다. 하지만 답이 있어서 따라가는게 정치가 아니고 정치는 길을 국민들과 함께 역사의 등불을 비추면서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

 

오늘 국립묘지에 와서 미래에서 온 박정희 같은 혁신가라면 국가 비전과 국민들에게 희망의 열쇠를 무엇을 줘야 할지 더 깊이 생각하게 됐다. 문제를 잘 잡으면 그 속에 답이 있을거라 믿는다. 앞으로 우리 자랑스러운 위대한 역사의 혁신가들의 바톤을 이어받을 세대로서 우리 다음 세대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우리는 할 몫을 했노라, 시대적인 과제와 시대적인 소명을 다했다는 그러한 세대의 60년대생 정치인의 가장 앞장서있는 입장에서 분발하도록 하겠다. 


참고로 역시 1912년에 태어났던 김일성을 3대 세습했던 김정은까지 온 북한이 세계 최악의 인권말살, 최악의 빈곤, 최악의 인류의 안전을 위협하는 국가로 가는 과정에서도 이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외면하고 북한만 바라보면서 허황된 시대에서 착오적이고 폐기되야 할 이념들을 가지고 이 사회에 불만과 이념적 갈등을 숙주 삼아서 다시 정권을 연장하려는 저와 동갑인 64년 용띠 이재명, 제가 60년대생들의 경쟁에서 대한민국의 공평한 파멸을 몰고 가고자 하는 그러한 세력을 여기에서 반드시 분리시켜낼 결의를 더 다지고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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