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고동호 기자]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강원도 대표 선수들이 대회 첫 날부터 메달을 획득했다.
강원선수단의 첫 메달은 ‘효자 종목’ 역도에서 나왔다.
이날 여고부 역도 49kg급 경기에 출전한 이진(강원체고)선수는 인상 65kg(은)·용상 73kg(동)·합계138kg(동)을 들어올려 은1·동2 등 메달 세 개를 목에걸었다.
한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구미와 경북도 일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고등부를 무관중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