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라인엑스 부스에서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레이싱모델 이승경 (사진=스포츠디비 현장사진팀)}

[스포츠디비=박중길 기자]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30일부터 3일까지 4일간 진행된 애프터 마켓 전문전시회 '2021서울오토살롱위크'가 마지막 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3일 탑로드 라인엑스 부스에서 홍보모델로 활동한 이승경이 포즈를 하고 있다.

라인엑스 코리아는 고강도, 방수, 내마모성에 우수한 특수소재로 이뤄진 제품으로 산업, 방수, 선박, 차량 등에 접목시킬 수 있다. 이번 서울오토살롱위크에서는 line-x의 기술인 특수소재 스프레이를 도포한 다양한 차량들을 전시한다.

라인엑스 코리아는 이번 서울오토살롱위크 부스 홍보 모델로 안나경을 비롯해 이승경, 여시연, 이송빈을 포즈 모델로 세웠다. 이날 촬영은 모델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업체에서 마련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2021서울오토살롱위크는 2019년부터 서울오토살롱과 오토모티브위크가 통합해 서울오토살롱위크로 개편했다. 올해는 코로나19와 전시회 안착이 되지 않은 관계로 전시회는 다소 규모가 적은 총 140개사 및 1100부스가 설치됐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 자동차 문화, 라이프, 캠핑카, 완성차, 바이크, 전기차 영역까지 모빌리티 종합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적용해 전시회를 진행했다.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가고 서울메쎄인터내셔널, 킨텍스가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