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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안전보건토크콘서트 “안전을 소통하라” 제 3회 대학로에서 열려
  • 이수민 기자
  • 등록 2021-09-23 17: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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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재단법인 전태일재단이 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이 후원하는 안전보건토크콘서트 “안전을 소통하라” 시리즈 중 제 3회가 09월 28일 대학로 소극장 더굿씨어터에서 개최된다. 


정치, 의료, 노동계의 전문가들과 매년 안전보건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통찰해온 이 음악이 있는 토크콘서트 프로그램은 올해 총 4회의 시리즈로 진행 중이며 1회는 킨텍스에서 07월 06일 안전보건강조주간 공식행사로, 필수노동과 플랫폼노동 주제 제 2회 08월 31일 대학로 공연에 이어 세 번째 순서로 09월 28일 직업병과 안전보건의 일상적 인프라 구축,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진행한다. 


제 3회 출연 토크 패널은 전태일재단의 이수호 이사장, 녹색병원 임상혁 원장과 국회의원 김형동(국민의 힘), 국회의원 강은미(정의당)이며 가수이자 산재추모곡(죽어서도 눈감지 못하는 그대들의 흐느낌으로) 작곡자인 문화예술기 획 소릿길 대표 윤미진이 사회자로, 하우스밴드 소릿길이 음악으로 참여한다. 


이 공연을 주최하는 전태일재단 이수호 이사장은 아직도 산업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일반 인들의 관심은 너무나 미약하다며 산재 없는 안전한 일터와 미래의 동력인 청년들을 위 해 이 공연이 좋은 영향을 주길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2021년 09월 28일 대학로 굿씨어터(더굿씨어터) 15;00~17;00 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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