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순천시장이 14일 멕시코 독립 200주년 기념 천수국(아프리카 메리골드)을 식재하고있다.[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14일 순천만국가정원 멕시코정원에서 멕시코 독립 200주년과 독립 선언 21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멕시코정원은 멕시코 특유의 건축 벽과 눈에 띄는 색, 멕시코 사인보드와 선인장 조형물, 멕시코가 원산지인 식물들이 식재되어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다.”며, “금번 기념행사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멕시코와 대한민국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