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출시할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의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스포츠디비=고동호 기자] 현대차가 친환경 기술 바탕의 차별화된 기후변화 대응으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현대차는 6일(현지 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IAA Mobility 2021)’ 보도 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순배출이란 전체 배출량에서 제거 또는 흡수된 양을 차감한 실질적인 배출량을 뜻한다.

‘2045년 탄소중립’ 구상의 핵심은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차세대 이동 플랫폼(Next-generation Platform) △그린 에너지(Green Energy)를 축으로 한 ‘기후변화 통합 솔루션’이다.

전동화 역량의 지속적인 확대는 물론 에너지 전환 및 혁신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미래 세대이자 탄소중립의 시대를 살아갈 첫 번째 세대인 ‘제너레이션 원(Generation One)’[1]을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앞당긴다는 것이 현대차의 복안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2040년까지 차량 운행, 공급망(협력사), 사업장(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2019년 수준 대비 75% 줄이고 이와 더불어 CCUS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등을 도입해 2045년까지 실질적인 배출량을 제로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IAA 보도 발표회에서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비전 아래 세상을 위해 옳은 일을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있다”며 “기후변화는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자 직면하고 있는 도전 과제이며, 전 인류의 각별한 관심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장 사장은 “2045년까지 제품과 사업 전반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와 에너지 솔루션 투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럽에서 2035년, 기타 주요 시장에서 2040년까지 앞당긴 전동화 일정

현대차는 전체 탄소 배출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차량 운행 단계에서의 배출 저감을 위해 제품 및 사업 구조의 전동화 전환을 가속한다. 현대차는 전 세계에서 판매하는 완성차 중 전동화 모델의 비중을 2030년까지 30%, 2040년까지 8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역별로는 2035년까지 유럽 시장에서 판매하는 전 모델을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 전기차로만 구성하고, 2040년까지 기타 주요 시장에서도 차례대로 모든 판매 차량의 전동화를 완료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발표한 일정은 2040년까지 주요 시장에서 전 라인업 전동화를 추진한다는 현대차의 기존 계획을 더욱 앞당기고 구체화한 것이다.

이보다 앞서 2030년까지 전 모델을 수소·배터리 전기차로 전환하기로 한 제네시스도 현대차의 완전 전동화 추진에 힘을 보탠다. 특히, 수소 전기차와 연료전지시스템은 현대차가 탄소중립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현대차는 수소 전기차 RV 라인업을 현재 1종에서 3종으로 확대한다. 2023년 하반기 △넥쏘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 △다목적 차량(MPV) 스타리아급 파생 수소 전기차 모델을 선보인 후 2025년 이후에는 △대형 SUV 모델 출시를 검토 중이다.

이 밖에 현대차는 중장기적으로 비자동차 영역으로도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보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수소 생태계 확장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아이오닉5 기반 로보택시, 지속 가능한 교통망 구축에서 온실가스 배출 감소까지

현대차는 이날 전용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모셔널(Motional)[2]과 공동 개발한 로보택시 실물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을 융합한 로보택시를 탄소중립 비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대표적인 차세대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선정했다. 또 더 친환경적이고 더 안전한 로보택시의 확산으로 자동차를 경험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촉진한다는 전략이다.

도시 환경적 관점에서 로보택시는 에너지를 덜 소비하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교통체증을 해결할 수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더욱더 지속 가능한 교통망의 구축 및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연결될 것으로 현대차는 보고 있다. 로보택시와 같은 플릿(Fleet)[3] 차량의 전동화 전환은 개인이 전기차를 구매하고 운전하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더 빠르고 꾸준하게 줄일 수 있어서 중요하다.

현대차는 모셔널을 통해 2023년 글로벌 차량 공유 업체 리프트에 완전 무인 자율주행이 가능한 아이오닉5 로보택시를 공급하기로 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달 아이오닉 5 로보택시가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 4 자율주행 기술을 인증받았다고 발표했다. 레벨 4는 차량의 자동화된 시스템이 상황을 인지 및 판단해 운전하고, 비상시에도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이다.

현대차는 로보택시 외에도 도심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이하 UAM)와 같은 다양한 친환경 차세대 모빌리티 플랫폼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계획이다.

2028년에 도심 운영을 위한 전동화 UAM을 시장에 내놓고 2030년에는 인접 도시를 서로 연결하는 제품을 내놓는다는 구상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019년 임직원들과의 대화에서 “그룹의 미래사업의 50%는 자동차, 30%는 UAM, 20%는 로보틱스가 맡을 것”이라며 UAM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재생에너지’와 ‘그린 수소’로 전 세계 사업장 탄소배출 제로화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세 번째 축은 ‘그린 에너지’다.

현대차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노력을 본격화한다.

전 세계에 있는 현대차 사업장의 전력 수요 90% 이상을 2040년까지, 100%를 2045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충족시킨다는 목표다. 이 중 체코 공장은 가장 먼저 2022년에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런 목표는 현대차가 7월 참여한다고 발표한 ‘RE100’ 캠페인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RE100은 205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 필요한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으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 나아가 현대차는 중장기적으로 생산 단계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없어 궁극의 친환경 에너지로 불리는 그린 수소 생산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 사업장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차가 구상하고 있는 그린 에너지 솔루션은 V2G (Vehicle to Grid)[4],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한 에너지 저장장치(Second Life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이하 SLBESS)[5] 등 에너지 기술에 대한 장기 투자와 상용화도 포함한다.

현대차는 화석연료 에너지 수요를 줄이면서 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저장·공급·사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보고 두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현대차는 앞으로 출시될 전기차 모델에 V2G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외부 파트너사와 함께 시범·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LBESS 분야에서도 다양한 공동 개발을 수행하는 등 신사업 개척을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을 지속해서 모색한다. 내년에는 독일에서 실증 사업을 시작한다.

◇아이오닉6 콘셉트 ‘프로페시’, 아이오닉5 로보택시, 수소사회 조형물 등 전시

현대차는 IAA 모빌리티 2021 기간 500㎡(약 16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기후변화 통합 솔루션’의 각 축을 대표하거나 상징하는 전시물로 꾸몄다.

현대차는 앞으로 출시할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의 콘셉트카인 ‘프로페시(Prophecy)’를 전시하고 하반기 공개 예정인 아이오닉 브랜드 대형 SUV 콘셉트의 실루엣을 미리 선보이는 등 전동화 차량 중심의 클린 모빌리티 솔루션을 소개했다.

현대차가 모셔널과 공동 개발한 아이오닉 5 로보택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반에 처음으로 실물이 공개되며 탄소중립 생태계 내 유기적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관 중앙에는 친환경 수소 생성부터 저장·운반·사용까지 수소의 전체 가치사슬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수소사회 조형물(Hydrogen Society Centerpiece)’이 설치돼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독일 자동차 산업협회는 70년 넘게 이어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독일 뮌헨으로 개최지를 옮기고 이름도 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모빌리티로 바꿔 순수 자동차 전시회에서 탈피해 모빌리티 영역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AA 모빌리티 2021는 7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된다.

한편, 현대차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을 상세히 기술한 ‘탄소중립 백서’를 7일 회사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1] 제너레이션 원: 탄소중립 실현에 따른 긍정적인 변화를 몸소 느끼며 살아갈 첫 미래 세대를 지칭해 현대차가 붙인 이름
[2] 모셔널(Motional): 현대차그룹과 앱티브가 공동으로 설립한 자율주행 합작법인
[3] 플릿(Fleet): 정부, 차량 공유 업체, 렌터카 회사 등 법인에 대규모 물량으로 공급하는 차량
[4] V2G: 전기차를 전력망과 연결해 유휴 전력량을 상호 활용하는 양방향 충전 기술
[5] SLBESS : 수명이 다한 전기차 배터리를 회수해 에너지 저장장치로 활용하는 기술

탄소중립 백서: https://bit.ly/3E1hW5I

現代自動車が発売する第二の専用の電気自動車子供ニック6のコンセプトカー「プロペシ（Prophecy）現代自動車が環境にやさしい技術に基づいの差別化された気候変動への対応に2045年までに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を実現する。

現代車は6日（現地時間）、ドイツ・ミュンヘンで開かれた「IAAモビリティ2021（IAA Mobility 2021）」プレス発表会での自動車生産から運行、廃棄までの全段階で炭素順排出ゼロ（0）を達成するための青写真を公開した。純排出と全体の排出量から削除するか、吸収された量を差し引いた実質的な排出量を意味する。

「2045年の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構想の中核は、△クリーンモビリティ（Clean Mobility）△次世代移動プラットフォーム（Next-generation Platform）△グリーンエネルギー（Green Energy）を軸とした「気候変動統合ソリューション」である。

電動化能力の継続的な拡大はもちろん、エネルギー転換とイノベーションモビリティプラットフォームの開発にも拍車をかけ、将来の世代であり、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の時代を生きていく最初の世代である「ジェネレーションワン（Generation One）」[1]のための持続可能な未来を早めるというのが現代車の腹案だ。

具体的に現代車は2040年までに車両運行、サプライチェーン（パートナー）、事業所（工場）などで発生する二酸化炭素の排出量を2019年レベルに比べ75％削減し、これに加え、CCUS（炭素捕集・活用・保存技術）などを導入し2045年まで実質的な排出量をゼロという方針だ。

現代車ジャンジェフン社長はIAAプレス発表会で「現代車は人類のための進歩は、ビジョンの下、世界のために正しいことをしようとする強い意志がある」とし「気候変動は否定できない現実であり、直面している課題であり、前人類の格別の関心が急がれる」と話した。続いてチャン社長は「2045年までに製品と事業全般で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を達成し、より持続可能な未来のための環境にやさしいモビリティとエネルギーソリューションの投資に拍車をかけるだろう」と強調した。

◇欧州で2035年には、他の主要市場で2040年までに前倒し電動化のスケジュール

現代車は全体の二酸化炭素排出量の80％以上を占める車両運行段階での排出削減のために、製品や事業構造の電動化転換を加速する。現代車は世界で販売している自動車の電動化モデルの割合を2030年までに30％、2040年までに80％に引き上げるという目標を立てた。

地域別では、2035年までに欧州市場で販売する全モデルを、バッテリー電気自動車と水素電気自動車のみで構成して、2040年までに他の主要な市場でも順次すべての販売車両の電動化を完了するという戦略だ。

今回発表したスケジュールは、2040年までに主要な市場では、元のラインアップ全童話を推進するという現代の既存の計画をさらに短縮し、具体化したものである。

これに先立ち、2030年までに全モデルを水素・バッテリー電気自動車への移行をしたジェネシスも、現代車の完全電動化の推進に力をボテンダ。特に、水素電気自動車や燃料電池システムは、現代車が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の目標に一歩近づくために重要な役割を果たしている。

現代自動車は、水素電気自動車RVラインナップを現在の1種で3種に拡大する。 2023年下半期△ネクソフェイスリフト（部分変更）モデル△多目的車（MPV）スターリア級派生水素の電気自動車モデルを披露した後、2025年以降には、△大型SUVモデルの発売を検討中だ。

このほか、現代車は、中長期的に非自動車分野でも、水素燃料電池システムの普及を段階的に拡大して、水素、生態系の拡張に貢献する計画である。

◇子供ニック5ベースロボタクシー、持続可能な交通網の構築での温室効果ガス排出量の削減に

現代車はこの日、専用の電気自動車モデルの子供ニック5をベースに連れ板（Motional）[2]と共同開発したロボタクシー実物を一般に初めて公開した。

現代車は電動化と自律走行技術を融合したロボタクシーを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ビジョンの牽引車の役割をする代表的な次世代モビリティプラットフォームとして選定した。また、より環境に優しく、より安全なロボタクシーの拡散に車を経験する方式の根本的な変化を図り、持続可能なライフスタイルを促進するという戦略だ。

都市環境の観点からロボタクシーは、エネルギーをあまり消費して、効率的な運営に交通渋滞を解決することができる。最終的にはより一層持続可能な交通網の構築と温室効果ガス排出量の削減とつながると、現代車は見ている。ロボタクシーのようなフリート（Fleet）[3]車両の電動化の切り替えは、個人が電気自動車を購入し、運転するよりも、より多くの量の二酸化炭素をより速く、より着実に減らすことができて重要である。

現代車は連れ板を介して2023年のグローバル車両共有業者リフトに完全無人自律走行が可能な子供ニック5ロボタクシーを供給することにした。

先に現代車は先月子供ニック5ロボタクシーが米国の自動車工学会（SAE）基準レベル4自律走行技術を認証受けたと発表した。レベル4は、車両の自動化されたシステムは、状況を認知と判断し、運転して、非常時にも運転操作なしで車両が自ら対処できるレベルである。

現代車はロボタクシーのほか、都心航空モビリティ（Urban Air Mobility、以下UAM）のような様々な環境にやさしい次世代モビリティプラットフォームを開発して商品化する計画である。

2028年に都心運営のための電動化UAMを市場に出して2030年には、隣接する都市を相互に接続する製品を出すことができる構想だ。

チョン・ウィソン現代車グループ会長は2019年従業員との会話の中で「グループの将来の事業の50％は、自動車、30％はUAM、20％はロボットが引き受けるだろう」とUAM事業の重要性を強調している。

◇「再生可能エネルギー」と「グリーン水素」として、全世界の事業所の炭素排出ゼロ化

2045年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を達成するための第三の軸「グリーンエネルギー」だ。

現代車は、太陽光、風力などの再生可能エネルギーの使用を増やして製造工程で発生する炭素などの温室効果ガスの排出量削減の努力を本格化する。

全世界の現代自動車事業場の電力需要の90％以上を2040年までに、100％を2045年までに再生可能エネルギーで満たしている目標だ。このうち、チェコ工場は、一番最初に2022年に再生可能エネルギーへの転換が完了される予定である。

このような目的は、現代車が7月に参加すると発表した「RE100」キャンペーンの趣旨とも接している。 RE100は、2050年までに全世界の事業場に必要な電力の100％を再生可能エネルギーに基づく電源で代替することを目的とする。さらに現代車は、中長期的に生産段階での温室効果ガスの排出がなく、究極の環境にやさしいエネルギーと呼ばれるグリーン水素製造協力のために努力し、今後の事業所の主要なエネルギー源として活用する計画である。

現代車が構想しているグリーンエネルギーソリューションは、V2G（Vehicle to Grid）[4]、電気自動車のバッテリーを再したエネルギー貯蔵装置（Second Life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以下SLBESS）[5]などのエネルギー技術の長期的な投資と商用化も含んでいる。

現代車は、化石燃料のエネルギー需要を削減しながら、再生可能エネルギーの安定的な貯蔵・供給・使用を可能にすることにより、温室効果ガスの削減に貢献することができると見て、両方の技術に積極的に投資している。

現代自動車は、今後リリースされる電気自動車のモデルにV2G機能を実装するために、さまざまな外部パートナーと一緒に試験・実証事業を進めている。 SLBESS分野でも、様々な共同開発を行うなど、新事業開拓のために全方位的な協力を継続して模索する。来年にはドイツで実証事業を開始する。

◇子供ニック6コンセプト「プロペシ」、子供ニック5ロボタクシー、水素社会の造形物などの展示

現代車はIAAモビリティ2021期間500㎡（約160坪）規模の展示館を設けて「気候変動統合ソリューション」の各軸表すか、または象徴する展示物に飾った。

現代自動車は、今後リリースする第二の専用の電気自動車子供ニック6のコンセプトカー「プロペシ（Prophecy）」を展示して下半期公開予定の子供ニックブランドの大型SUVコンセプトのシルエットを事前に披露するなど電動化車両中心のクリーンモビリティソリューションを紹介した。

現代車が連れ板と共同開発した子供ニック5ロボタクシーは今回の展示会で一般に初めて実物が公開され、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の生態系内の有機的なモビリティプラットフォームとしての可能性を示すことが期待される。

展示館の中央には、環境に配慮し、水素生成から保存・運搬・使用まで水素のバリューチェーン全体を芸術的に表現した「水素社会の造形物（Hydrogen Society Centerpiece）」が設置されて観覧客を迎える。

ドイツの自動車産業協会は、70年以上続けてきたフランクフルトモーターショードイツのミュンヘンで開催地を移し名もIAA（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モビリティに変えて、純粋な車の展示会で脱皮してモビリティ領域全般を網羅プラットフォームになることを目標とする。

IAAモビリティ2021は、7日から12日までの5日間、一般人を対象に公開される。

一方、現代車は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を実現するためのロードマップを詳細に記述した「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白書」を7日会社のホームページに公開する予定である。

[1]ジェネレーションワン：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実現に伴う肯定的な変化を自ら感じ生きていく最初の将来の世代を指すし、現代自動車が付けた名前

[2]祀ら板（Motional）：現代車グループとアプリなが共同で設立した自律走行合弁会社

[3]フリート（Fleet）：政府、車両共有メーカー、レンタカー会社などの法人に大規模な物量に供給する車両

[4] V2G：電気自動車を電力網と接続し、アイドル電力量を相互に活用する双方向充電技術

[5] SLBESS：使用済み電気自動車のバッテリーを回収してエネルギー貯蔵装置として活用する技術

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ホワイトペーパー：https://bit.ly/3E1hW5I

Hyundai's second dedicated electric vehicle, the IONIQ 6 concept car 'Prophecy'Hyundai Motor will realize carbon neutrality by 2045 through differentiated responses to climate change based on eco-friendly technology.

At the 'IAA Mobility 2021' press conference held in Munich, Germany on the 6th (local time), Hyundai Motor unveiled a blueprint for achieving zero net carbon emissions in all stages from car production to operation and disposal. did. Net emissions are the actual emissions minus the amount removed or absorbed from the total emissions.

The core of the ‘2045 Carbon Neutral’ initiative is ‘Climate Change Integrated Solution’ centered on △Clean Mobility, △Next-generation Platform, and △Green Energy.

We will accelerate the development of energy conversion and innovative mobility platforms as well as continuous expansion of electrification capabilities to advance a sustainable future for ‘Generation One’[1], the future generation and the first generation to live in a carbon-neutral era. is Hyundai Motor Company's compound vision.

Specifically, by 2040, Hyundai Motor plans to reduce carbon emissions from vehicle operation, supply chains (partners), and business sites (factories) by 75% compared to 2019 levels and introduce 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technology) by 2045. It aims to achieve practically zero emissions.

“Hyundai Motor has a strong will to do the right thing for the world under the vision of progress for mankind,” said Jae-Hoon Jang, president of Hyundai Motor Company. “Climate change is an undeniable reality and challenges we are facing. Humanity's special attention is urgently needed," he said. Then, President Jang emphasized, “We will achieve carbon neutrality in our products and businesses by 2045, and accelerate investment in eco-friendly mobility and energy solutions for a more sustainable future.”

◇Electrification schedule advanced by 2035 in Europe and 2040 in other major markets

Hyundai Motor is accelerating the transition to electrification of products and business structures to reduce emissions at the vehicle operation stage, which accounts for more than 80% of total carbon emissions. Hyundai Motor has set a goal to increase the proportion of electrified models among finished vehicles sold worldwide to 30% by 2030 and 80% by 2040.

By region, by 2035, all models sold in the European market will consist of only battery electric vehicles and hydrogen electric vehicles, and by 2040, the strategy is to complete electrification of all vehicles sold in other major markets in turn.

The schedule announced this time advances and materializes Hyundai's existing plan to promote electrification of all lineup in major markets by 2040.

Prior to this, Genesis, which decided to convert all models to hydrogen and battery electric vehicles by 2030, is also contributing to Hyundai Motor's full electrification. In particular, hydrogen electric vehicles and fuel cell systems play a pivotal role in helping Hyundai Motor move one step closer to its goal of being carbon-neutral.

Hyundai Motor is expanding its hydrogen electric vehicle RV lineup from the current one to three. After introducing the Nexo facelift (partial change) model in the second half of 2023, the multipurpose vehicle (MPV) Staria-class derived hydrogen electric vehicle model, and after 2025, it is considering the launch of a large SUV model.

In addition, Hyundai Motor plans to contribute to the expansion of the hydrogen ecosystem by gradually expanding the supply of hydrogen fuel cell systems to non-vehicle areas in the mid- to long-term.

◇Ioniq 5-based robot taxi, from building a sustainable transportation network to reducing greenhouse gas emissions

On the same day, Hyundai Motor Company unveiled for the first time the real robot taxi developed jointly with Motional [2] based on the exclusive electric vehicle model Ioniq 5.

Hyundai Motor Company has selected the robot taxi, which combines electrification and autonomous driving technology, as a representative next-generation mobility platform that will serve as a driving force for its carbon-neutral vision. It is also a strategy to promote a sustainable lifestyle by promoting a fundamental change in the way of experiencing automobiles by spreading more eco-friendly and safer robo-taxi.

From an urban environmental point of view, robo-taxi consumes less energy and can solve traffic congestion through efficient operation. This will ultimately lead to the establishment of a more sustainable transportation network and reduc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s, Hyundai Motor believes. The transition to electrification of fleet [3] vehicles, such as robo-taxi, is important because it allows individuals to quickly and steadily reduce a greater amount of carbon dioxide than by purchasing and driving an electric vehicle.

Hyundai Motor decided to supply the Ioniq 5 robot taxi capable of fully unmanned autonomous driving to Lyft, a global ride-sharing company, in 2023 through Motional.

Earlier, Hyundai Motor Company announced last month that the IONIQ 5 robot taxi had been certified for Level 4 autonomous driving technology by the American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SAE). Level 4 is the level at which the vehicle's automated system recognizes and judges the situation and drives, and the vehicle can respond itself without driver intervention even in an emergency.

In addition to robo-taxi, Hyundai Motor plans to develop and commercialize various eco-friendly next-generation mobility platforms such as Urban Air Mobility (UAM).

The plan is to launch an electrified UAM for urban operation in 2028 and a product that connects neighboring cities to each other in 2030.

In a conversation with employees in 2019, Hyundai Motor Group Chairman Chung Eui-sun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he UAM business, saying, “50% of the group’s future business will be automobiles, 30% UAM, and 20% robotics.”

◇ Zero carbon emissions at business sites around the world with ‘renewable energy’ and ‘green hydrogen’

The third axis to achieve carbon neutrality in 2045 is ‘green energy’.

Hyundai Motor will increase the use of renewable energy such as solar and wind power to reduce greenhouse gas emissions such as carbon generated in the manufacturing process in earnest.

The goal is to meet more than 90% of Hyundai Motor's global electricity demand by 2040 and 100% by 2045 with renewable energy. Among them, the Czech plant is the first to complete the transition to renewable energy in 2022.

This goal is also in line with the purpose of the ‘RE100’ campaign, which Hyundai Motor announced in July. RE100 aims to replace 100% of the electricity needed by business sites around the world with renewable energy-based electricity by 2050. Furthermore, Hyundai Motor plans to strive for cooperation in the production of green hydrogen, which is called the ultimate eco-friendly energy because there is no greenhouse gas emission in the mid- to long-term production stage, and plans to use it as a major energy source in the future.

The green energy solution that Hyundai Motor is envisioning is long-term investment and commercialization of energy technologies such as V2G (Vehicle to Grid) [4] and Second Life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SLBESS) [5]. also includes

Hyundai Motor is actively investing in these two technologies, believing that it can contribute to reducing greenhouse gas emissions by enabling stable storage, supply, and use of renewable energy while reducing the demand for fossil fuel energy.

Hyundai Motor Company is conducting pilot and demonstration projects with various external partners to implement the V2G function in electric vehicle models to be released in the future. In the SLBESS field, we continue to seek all-round cooperation to pioneer new businesses, such as conducting various joint developments. Next year, we will start a demonstration project in Germany.

◇Ionic 6 concept 'Propeci', IONIQ 5 robot taxi, hydrogen society sculptures, etc.

During the IAA Mobility 2021 period, Hyundai Motor Company prepared an exhibition hall of 500 square meters (about 160 pyeong) and decorated it with exhibits that represent or symbolize each axis of the ‘climate change integrated solution’.

Hyundai Motor introduced 'Prophecy', a concept car for the second dedicated electric vehicle, IONIQ 6, to be released in the future, and introduced a clean mobility solution centered on electrified vehicles, such as previewing the silhouette of the IONIQ brand large SUV concept to be unveiled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did.

The Ioniq 5 robot taxi jointly developed by Hyundai Motor Company and Motional will be unveiled to the public for the first time at this exhibition, and it is expected to show its potential as an organic mobility platform within a carbon-neutral ecosystem.

In the center of the exhibition hall, the ‘Hydrogen Society Centerpiece’, which artistically expresses the entire value chain of hydrogen from generation to storage, transportation, and use of eco-friendly hydrogen, is installed to welcome visitors.

The German Automobile Industry Association aims to become a platform that covers the entire mobility field, moving away from a pure automobile exhibition by moving the Frankfurt Motor Show, which has been running for over 70 years, to Munich, Germany, and changing the name to 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Mobility.

IAA Mobility 2021 will be open to the public for 5 days from the 7th to the 12th.

Meanwhile, Hyundai Motor plans to release the ‘Carbon Neutral White Paper’ on the company website on the 7th, detailing the roadmap for realizing carbon neutrality.

[1] Generation One: A name given by Hyundai Motor Company to refer to the first future generation who will live to feel the positive changes brought about by the realization of carbon neutrality.

[2] Motional: an autonomous driving joint venture jointly established by Hyundai Motor Group and Aptiv

[3] Fleet: Vehicles supplied in large quantities to corporations such as the government, ride-sharing companies, and car rental companies

[4] V2G: Bi-directional charging technology that connects electric vehicles to the power grid and mutually utilizes idle power

[5] SLBESS: A technology that recovers an exhausted electric vehicle battery and uses it as an energy storage device

Carbon Neutral White Paper: https://bit.ly/3E1hW5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