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윤아름 기자] 오는 토요일(4일) 밤,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에서 ‘백혜선 & 손열음 듀오 콘서트’편이 방송된다.피아니스트 백혜선은 지금의 젊은 피아니스트들이 세계무대에 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준 대한민국 1세대 피아니스트다. 그를 오랜 시간 동경해왔던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초청으로 듀오 무대가 처음으로 성사됐다.
2021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 ‘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무대에서는 두 대의 피아노에 마주앉은 두 여제 피아니스트가 강력한 타건을 펼쳐냈다. 방송에서는 '코플랜드, 엘 살롱 멕시코', '라벨, 라 발스', '버르토크, 두 대의 피아노와 타악기를 위한 소나타'를 감상할 수 있다. 타악기에는 일본 연주자 나오키 야스다, 우리나라 퍼커셔니스트 김미연이 함께 했다.
이번 주 MBC 'TV예술무대'는 9월4일(토)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30분에 방송된다.
오는 토요일(4일) 밤,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에서 ‘백혜선 & 손열음 듀오 콘서트’편이 방송된다.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지금의 젊은 피아니스트들이 세계무대에 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준 대한민국 1세대 피아니스트다. 그를 오랜 시간 동경해왔던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초청으로 듀오 무대가 처음으로 성사됐다.
2021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 ‘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무대에서는 두 대의 피아노에 마주앉은 두 여제 피아니스트가 강력한 타건을 펼쳐냈다. 방송에서는 '코플랜드, 엘 살롱 멕시코', '라벨, 라 발스', '버르토크, 두 대의 피아노와 타악기를 위한 소나타'를 감상할 수 있다. 타악기에는 일본 연주자 나오키 야스다, 우리나라 퍼커셔니스트 김미연이 함께 했다.
이번 주 MBC 'TV예술무대'는 9월4일(토)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