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정치사회부]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8명 나왔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38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498명보다 60명 적다. 일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8월 26일)의 오후 6시 집계치 1500명보다는 62명 적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034명(71.9%), 비수도권이 404명(28.1%)이다. 경기 464명, 서울 463명, 인천 107명, 충남 64명, 부산 57명, 경남 49명, 대구 46명, 경북 44명, 광주 32명, 대전 30명, 충북 29명, 강원 15명, 울산 12명, 전북 10명, 전남 9명, 제주 6명, 세종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