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고동호 기자] 31일 2020 도쿄 패럴림픽을 마치고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서울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서울시청 탁구팀 정영아 선수 환영식이 열렸다.

이날 환영식에는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사무처장과 서울시청 탁구팀 박재형 감독이 참석했다.

임찬규 사무처장은 패럴림픽 동메달을 수상한 정영아 선수에게 축화와 환영의 꽃다발을 전달하였고, 그동안 노고에 대한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환역식은 코로나19 상황등을 고려해 꽃다발 전달식과 기념촬영등 간소하게 진행했다.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서울시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