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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길 딸’ 롯데, 펜싱 윤지수 LG전 승리 기원 시구
  • 강진아 기자
  • 등록 2021-08-31 19: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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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리스트인 윤지수 선수 [사진제공 =롯데 자이언츠] [스포츠디비=강진아 기자]롯데자이언츠는 2021시즌 LG트윈스와의 사직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합니다.


구단은 2020년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리스트인 윤지수 선수를 시구 행사에 초대했습니다.


윤지수 선수는 만 18세의 나이로 국가대표에 선발돼 꾸준히 국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주로 단체전에서 활약 중입니다. 지난 2014년, 2018년 아시안 게임에 참가해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결정전에서는 총 45점 중 21점을 홀로 책임지며 대표팀의 동메달 획득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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