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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장] 신남성연대, 여성의당 김주희 • 해일 측 노인혐오 발언 폭로
  • 이수민 기자
  • 등록 2021-08-30 17: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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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신 남성연대는 지난 29일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여성의당 보건복지위원장이자 제21대 총선 당시 비례대표 4번 후보였던 김주희씨와 해일측이 노인혐오 발언을 한 사실을 폭로했다.


남성연대에서 진행한 생방송에 따르면 여성의당 김주희씨는 여성•노인•빈곤을 위한 정책을 펴겠다고 "총선 캠페인 영상"에서 밝힌 바와 다르게 대전 1인 시위 당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지나가던 갈배(남성 노인혐오 발언)가 보여서 일단 잘랐습니다"라며 SNS올릴 사진을 자른 계기를 설명했고, 그에 대해 해일 구성원은 "눈치가 없노..."라며 할아버지를 조롱하는 행동에 동조했다.


여성의당 해일 측 카카오톡 대화방 캡쳐본 [사진제공 : 신 남성연대]하지만, 이들의 실제 행각과는 다르게 여성의당 해일 측은 채팅방을 통해 할아버지를 조롱하는 중에 트위터 게시물에는 "지나가시던 할머니께서, 그리고 따님이 있다는 아버님께서 좋은일 하고있다고 말씀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하는 등 앞뒤가 다른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했으며, 갈배라는 용어는 메갈리안 즉, 남성혐오주의자들이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단어라는 것이 신남성연대의 주장이다.


한편, 신남성연대는 여성의당 김주희씨, 해일 측의 '한남', 'X팔롬', '재기해라' 등과 같은 남성 및 故 성재기 대표 비하 발언을 일삼은 것을 폭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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