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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키워드는 열정.." 시흥, 이창훈 "마지막은 우리가 웃게될것.."
  • 강영민 청소년기자
  • 등록 2021-08-30 17: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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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시흥시민축구단 SNS[스포츠디비=강영민 청소년기자] 지난 28일 정왕체육공원에서 열린 K4리그 21라운드 시흥시민축구단 VS 포천시민축구단과의 경기 종료 이후 시흥시민축구단의 이창훈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창훈 선수는 K4리그 후반기 3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현재 우승다툼을 하고있는 충주시민축구단과 포천시민축구단을 차례로 득점을 터트리며 MOM급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창훈 선수에게 포천시민축구단전 경기소감을 묻자 "준비한데로 감독님, 코치님께서 전술적인 부분에서 많은 조언을 해주시고 선수들이 분위기를 잘 만들어서  후반기 패배없이 2승 1무로 좋은 흐름을 유지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라며 소감을 밝혔고 포천전 승리의 키워드를 '열정'이라 말했다. "승리의 키워드는 열정인것 같다. 오늘같은 경기는 포천이라는 강한팀이라는것을 알기때문에 우리가 전술적으로 내려서 경기하는 전술을 하였고 확실히 우리보다 포천이 능력이 앞선다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에 우리가 포천보다는 한,두발 더 많이 뛴다면 승리를 가져오지않을까 싶은 마음에 열정적으로 뛰다보니 좋은 결과가 온것같다." 라며 말했다.


이창훈 선수는 포천시민축구단전에 전반전 34분과 후반전 74분에 멀티득점을 연결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팀을 리그 4위까지 올려놓았다. 이에대해 이창훈 선수에게 이번시즌 득점왕 욕심이 있냐 묻자 "솔직히 공격수로써 매 경기 득점 욕심이 나는것은 사실이다. 감독님께서도 득점왕 한번 해보자고도 말씀 하셨다. 하지만 득점왕보다 팀 승리에 더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그러다보면 좋은 결과가 따르고 득점도 터진다. 내가 팀에 도움이 될수있는것에 너무 감사함을 느낀다." 라며 말했다.


후반기가 3경기 진행되었다. 이창훈 선수는 현재 후반기 2팀을 상대로 득점을 터트렸으며, 팀인 시흥시민축구단도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있다. 이에대해 이창훈 선수는 "아직 후반기 많은 경기가 남아있기때문에 아직 자만하기는 이르다고 생각하고, 전반기때 우리가 좋은 분위기를 끌고 왔었는데 막판에 하위권팀들에 잡히는바람에 안좋은 결과가 나타나서 팀이 힘들었었다. 한번 그 아픔을 격었기 때문에 후반기에는 좀 더 우리가 단단히 뭉쳐서 마지막까지 우승을 향해서 마지막에 웃고싶다." 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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