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광진구협의회(회장 권영선, 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25일(수) 오후 2시 광진구청 행정지원동 종합상황실에서 협의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결산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제19기 결산보고'와 '취약계층 지원금 전달식'을 함께 진행했다.

▲ 권영선 협의회장 개회사

 권영선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19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체계 등, 변화에 대응하여 새로운 평화통일활동을 시도해야 했던 과도기적 기수였다"고 말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낌 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임원진 분들과 자문위원님들 덕분에 다양한 성과를 남기며, 오늘 취약계층 지원금 전달식으로 뜻깊은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김선갑 광진구청장 격려사

 다음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광진구협의회 제19기 임원진 분들과 자문위원님이 모아주신 기탁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밝히며, 권영선 회장님을 비롯한 19기 위원님들께서 남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이 20기 활동 기반과 동력이 될 것이라며,

광진구청도 계속해서 백신접종과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제19기 결산 보고'는 주영순 감사 대행으로 박순복 국민소통분과위원장이 발표했으며, '임원진 감사패 전달식'에 이어 마지막으로 참석자 전원이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 확산을 위한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19기 결산 임원회의'를 마쳤다.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금 전달식 

(왼쪽부터 최복수 상임고문, 권영선 협의회장, 김선갑 구청장, 왕태년 제2지회장, 최형규 제1지회장)

▲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 확산'을 위한 퍼포먼스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