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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도전하는 충주' 이광재의 외침 "진주전 자신있어.."
  • 강영민 청소년기자
  • 등록 2021-08-28 12: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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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디비=강영민 청소년기자] 오는 28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릴 K4리그 21라운드 진주시민축구단 VS 충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전 충주시민축구단의 이광재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광재 선수는 다가올 진주시민축구단전에 "팀이 저번 경기에 패배를하였기에 분위기 반전을 해야할 타이밍이왔다. 전술적인 부분과 개인적인 부분도 열심히 훈련하면서 준비하고있다. 이제 경기장에서 즐길준비만 하면되고 무조건 승리할수있도록 할것이다." 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충주시민축구단은 지난 21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시흥과의 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시흥시민축구단에 1-3으로 패배하며 1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마감해야했다. 이에대해 이광재 선수는 "13경기 연속 무패행진이 마감됬는데 솔직히 오히려 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런 부담감들이 그동안 없지않아 있었는데 부담감도 떨어지고 선수들이 더 자신김도 생기고 시흥과의 경기로 인해 선수들이 더 똘똘뭉쳤다. 그래서 진주전은 무조건 승리할것이라 생각한다." 라며 말했다.


충주시민축구단은 21라운드 진주시민축구단전과의 경기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치루어야한다. 약 4시간이 넘는 장거리원정이다. 이에대해 이광재 선수에게 체력적인 부담을 묻자"선수가 일주일에 한번 경기하는것이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은 없다. 다만 팬분들은 일주일동안 우리들의 경기를 보기위해 기다리기에 그 일주일동안 우리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기위해 계속해서 땀을 흘릴것이다." 라며 말했다.


충주시민축구단의 2021시즌은 그야말로 매직이다. 창단 첫 최고성적으로 현재 순위 3위에 있으며, 우승에 더 현실화되어간다. 이에대해 이광재 선수는 "진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는 중요한 경기이다. 만약 진주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하게된다면 다른팀들이 순위권에 올라오기 때문에 무조건 승리를 해야할것이며, 남다른 준비를 해야한다." 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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