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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민주노총 제73차 임시대의원대회 개최
  • 이수민 기자
  • 등록 2021-08-23 15: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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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투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 : 민주노총][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임시대의원대회가, ‘110만 총파업 결의’ 단일 안건으로 진행하고있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10월 20일 투쟁의 역사 주인공이 돼달라” 결의


불평등 세상을 바꾸는 110만의 총파업 결의를 위한 민주노총 73차 임시대의원대회(임시대대)가 23일 오후 2시 개회했다. 이날 임시대대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민주노총 채널에서도 생중계됐다. 이날 대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가맹산하조직별 주요거점 회의실 58곳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주요거점 58개소에서 임시대대가 진행되고있다. [사진제공 : 민주노총]73차 민주노총 임시대대는 14시 52분 기준 재적 1708명 중 1107(63%)명이 참석해 의사정족수(855명)을 넘기며 성사됐다.

*이는 대의원 배정 총원 1,757명중 미선출(46명), 사고(3명)을 제외한 숫자


사전 발언은 철도공공성 강화를 위해 투쟁하는 철도노조, 비정규직 정규직화 투쟁에 적극 나서고 있는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지부, 노조파괴에 맞서 투쟁하는 파리바게트 노동조합이 발언했다.


이어 16개 산별조직 대표자들이 영상을 통해 10월 총파업에 대한 결의를 발표했다.


현재 안건 상정과 이애 대한 민주노총 기획실장의 발제가 진행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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