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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메달 시상식이 달라진다
  • 강진아 기자
  • 등록 2021-07-24 20: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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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7/24 남자 공기권총 및 7/25 여자 양궁 단체전 메달 시상자로 나서

[스포츠디비=강진아 기자]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의 메달 시상식(Victory Ceremony)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이전 대회와 달라져 눈길을 끈다.


먼저메달 시상식 진행 시 시상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상자 간 1M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메달 시상자(IOC)는 메달리스트의 이름이 불릴 때 메달이 놓인 트레이를 들고 시상대로 향하여 메달리스트 앞에 서야 하며 메달리스트는 직접 메달을 집어 목에 걸어야 한다꽃다발 시상자(IF) 역시 동 절차로 꽃다발을 수여하게 된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겸 IOC 위원은 724() 1530분에 진행되는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의 시상식(1620분 진행 예정725() 1640분에 치러지는 여자 양궁 단체전 결선의 시상식(1710분 진행 예정)에서 메달리스트들에게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남자 10M 공기권총에는 김모세진종오 선수가 출전하며올림픽 8연패라는 대기록을 가지고 있는 여자 양궁 단체전에는 안산장민희강채영 선수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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