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도쿄올림픽 선수촌 [사진 : 뉴스1][스포츠디비=강진아 기자] 2020 도쿄올림픽 개막 6일을 앞두고 선수촌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7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대회 기간 선수와 지도자가 투숙하는 선수촌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외에서 온 대회 관계자로 선수촌에 머물던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현재 선수촌을 떠나 지정 호텔에서 격리 중이라고 조직위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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