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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계란 매일건강, 사랑해요 K-계란, 계란기부는 에그투게더
  • 신광희 객원기자
  • 등록 2021-07-08 14: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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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년시즌(20~21) 유도훈 감독과 전자랜드 구단 에그투게더 캠페인에 참여, K-계란(한국계란) 27,000개 기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가 주관하는 K-계란 기부 에그투게더 캠페인에 유도훈 감독(전 전자랜드현 한국가스공사 감독)과 전자랜드 구단이 함께 참여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스포츠디비=신광희 객원기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가 주관하는 K-계란 기부 에그투게더 캠페인에 유도훈 감독(전 전자랜드현 한국가스공사 감독)과 전자랜드 구단이 함께 참여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오늘 7 8(유도훈 감독과 전자랜드 구단은 K-계란(한국 계란) 27,000개를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인천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은 계란을 함께 먹자’‘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아 전 국민이 함께하는 계란 기부운동이다.


 이번 기부는 전년시즌(20-21)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를 이끌었던 유도훈 감독(현 한국가스공사)이 구단과 함께 20-21 정규시즌 1승 당 계란 1,000개씩 기부하는 에그투게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20-21 정규시즌에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총 27경기를 승리하였고이에 따라 구단과 유도훈 감독은 1경기당 1,000개씩 총 27,000개의 계란을 적립하여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는 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계란자조금 김양길 위원장안영기 의장김종준 사무국장유도훈 감독(전  전자랜드현 한국가스공사),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이명숙 회장전흥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유도훈 감독은 “대구에서의 새 출발을 앞두고오랜 기간 구단과 함께해 주신 인천 시민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인천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계란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김양길 위원장은 “산란계 농가는 고병원성 AI 피해 이후 전국적으로 산란율이 최대 30%까지 하락하는 등 피해가 많은 상황에서 계란기부 에그투게더 캠페인이 진행되어 더욱 뜻깊다.”며“유도훈 감독과 전자랜드 구단의 이웃사랑에 면역물질이 풍부한 K-계란의 건강함이 더해져 소중한 K-계란이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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