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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손호영-이재원 1군 콜업.. '떠오르는 샛별들'
  • 강영민 청소년기자
  • 등록 2021-07-05 18: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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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G트윈스 SNS[스포츠디비=강영민 청소년기자] 오늘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트윈스 VS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서 LG는 라인업 변화를 하였다. 꾸준히 1군경기에 소화하고있는 이형종과 정주현이 빠지고, 지난 5월23일 이후 43일만의 1군 콜업된 손호영과 올시즌 첫 1군콜업인 이재원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실, 차명석 단장은 지난 4일 VS 한화이글스전이 종료된 이후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방송에서 "내일 변화가 있을것이다. 투수를 돕기위한 탄탄한 수비위주로 구성되어있다." 라며 라인업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두 선수의 퓨처스리그의 성적은 손호영은 지난 4일 VS 기아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안타를 기록하는등, 0.365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이재원은 0.278 14개의 홈런으로 현재 퓨처스리그의 홈런왕이다.


손호영 선수는 콜업소감에서 "이번시즌 두번째 콜업이다. 첫 콜업에서 좋은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 두번째 콜업이니 만큼 믿어주신 결과에 보답을 드리겠다."라며 말했다.


이재원 선수는 콜업소감에서 "올해 첫 콜업이다. 콜업된 만큼 좋은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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