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강진아 기자]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 30일 약 6명의 디자인진흥팀 직원들이 함께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7월 1일 밝혔다.
참여한 직원들은 7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 개장을 대비해 해수욕장 일원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디자인진흥팀 김은명 팀장은 "환경도 보호하며,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객이 줄어든 요즘,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이 더 쾌적한 시간을 보내는 데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디자인진흥원은 환경 보호 및 디자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리사이클디자인상품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