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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4. 7. 재·보궐선거 투표율 분석 결과 공개
  • 윤미선 기자
  • 등록 2021-06-30 11: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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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부산 70대 투표율이 가장 높고, 20대 후반 투표율이 가장 낮아
  • 제7회 지선 대비 50대 이상에서 사전투표율 증가

[스포츠디비=윤미선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7일 실시한 지방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서울·부산, 울산 남구·경남 의령)의 투표율 분석 결과를 공개하였다.


서울·부산시장선거의 연령대별 투표율은 70대가 서울 78.4%, 부산 75.7%로 가장 높았고, 20대 후반이 서울 45.6%, 부산 34.6%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제21대 총선 이후 두 번째로 선거권을 행사한 18세의 투표율은 서울 49.4%, 부산 42.2%로 30대 이하의 투표율 중 가장 높았다.


임기만료 선거보다 투표율이 낮은 재·보궐선거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제7회 지방선거 대비 서울은 50대, 부산은 60대 이상에서 모두 투표율이 상승하였다.


투표율 분석은 4개 지역 전체 선거인 11,658,589명 중 1,185,707명(전체 선거인의 10.1%)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표본조사 투표율은 서울 58.0%, 부산 52.7%로 서울(58.2%)에서 실제 투표율과 0.2%p의 오차를 보였다.


※ 울산 남구 오차 0.6%p(표본 41.4%, 실제 40.5%), 경남 의령 0.1%p(표본 69.4%, 실제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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