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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리그 12득점' 포천 김종민 "우리는 우승이 목표.."
  • 강영민 청소년기자
  • 등록 2021-06-30 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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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종민 선수[스포츠디비=강영민 청소년기자]지난 27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17라운드 포천시민축구단 VS 서울노원유나이티드와의 경기종료 이후 포천시민축구단의 김종민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종민 선수는 전반기 마자막 경기인 서울노원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75분 박형진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멋진 헤딩골을 터트리며 팀의 1위의 자리를 지켜냈다.


김종민 선수에게 노원전 경기소감을 묻자 "지난 중랑전은 이길수있는 경기였는데 결국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서 분위기가 안좋았었다. 그래도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노원전에서 승리할수있어서 기쁘고 팀에 보템이 될수있어서 감사하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종민 선수에게 노원전 득점당시 기분을 묻자 "감독님 및 선수들이 헤딩골이 많이 안들어간다 라며 말씀을 하셨고 경기장에서 동료들도 헤딩골 넣게 해줄려고 많이 도와주었는데 계속 헤딩득점이 없어서 스트레스가 있었다. 그래도 전반기 마지막경기에서 역전골이 헤딩골로 나와서 매우 좋았던것 같다." 라며 말했다.


"형진이형은 수원삼성 시절부터 같이 경기도 뛰고 호흡도 맞추었다. 득점에 관련된 포인트는 내가 넣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 경기에서 형진이형이 환상적인 크로스를 올려준것이 득점으로 연결이되어서 너무 기뻤다. 형진이형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라며 말했다.


김종민 선수는 현재 12득점으로 K4리그 전체득점랭킹 2위에 빛나는 활약을 하고있으며,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내고 있다. 또한 포천시민축구단을 1위에 올려놓은 높은 활약을 하였다. 이에대해 김종민 선수는 "작년에는 적응시간도 필요했고, 부상으로인해서 경기를 많이 못뛰어서 아쉬운 한해 였다. 올해는 큰 부상없이 계속 경기에 출전하다보니 좋은 결과도 나온것 같고, 후반기에도 부상없이 경기에 출전하다보면 지금처럼 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고 본다." 라며 말했다.


감종민 선수에게 전반기의 아쉬운부분을 묻자 "아쉬운부분은 승리할수있는 경기를 비기거나, 패배했던경기가 몇경기 있엇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공격수인 내가 득점을 했어야 됫는데 그런부분을 후반기에는 부족한부분을 보안을해서 비기는경기도 승리하고, 패배할수있는 경기도 승리해서 좋은 결과가 마지막에 나올수있으면 좋겠다." 라며 말했다.


김종민 선수에게 후반기 목표를 묻자 "우리는 우승을 목표로 한시즌을 준비했기 때문에 후반기에도 계속 1위를 놓치지않고 마지막에도 1위를 할수있게 준비 잘해서 후반기를 시작할것 이다." 라며 말했다.


한편, 김종민 선수의 소속팀인 포천시민축구단은 오는 7월 24일 거제시민축구단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를 맞이한다. 김종민 선수는 K4리그 2년차이며,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있다. 김종민 선수는 2019시즌 (당시 강릉소속)이후 2년만의 자신의 개인커리어 2번째 우승에 도전하며, 팀의 4년만의 통합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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