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바로가기
Top
기사 메일전송
"득점은 짜릿해.." 발리슛 평택, 김정훈 인터뷰
  • 강영민 청소년기자
  • 등록 2021-06-27 18:42:51
기사수정

사진: 김정훈 선수[스포츠디비=강영민 청소년기자]지난 26일 평택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린 K3리그 16라운드 평택시티즌FC VS 경주한수원축구단과의 경기종료 이후 이날 경기 결승골을 넣은 평택시티즌FC의 김정훈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정훈 선수에게 경주한수원축구단전 경기소감을 묻자 "K3리그의 강호팀인 경주한수원축구단을 상대로 쉽지않은 경기였다. 하지만 선수단 및 코칭스탭들이 모두 하나가되어 경기휘슬이 울리기전까지 최선을 다해 싸워주었고 그 결과로 승점3점을 가져왔다. 승리해서 기쁘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정훈 선수의 소속팀인 평택시티즌FC는 지난 청주FC전 이후 4경기만의 승리를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에대해 "내가 득점을 많이 하는 선수가 아니다. 2연승 이후에도 리그에서 득점을 이어나가며 좋은 흐름을 가져올수있을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K3리그의 레벨은 너무나 높았고 강팀들이 많아서 쉽지 않은 경기였다. 앞으로 준비 잘해서 올라갈일만 남았다." 라며 말했다.


김정훈 선수는 경기 종료직전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이에대해 "득점하는 순간 짜릿했다. 짜릿함밖에 할수있는 표현이 없다." 라며 말했고 더불어 "오늘 경기 뿐만 아니라 매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서 우리팀을 리그순위에서 높은성적을 하는것이 목표다." 라며 말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최신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인기있는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