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바로가기
Top
기사 메일전송
'식지 않는 그의 열정' 김포FC 안병훈 인터뷰
  • 강영민 청소년기자
  • 등록 2021-06-22 18:32:02
기사수정

사진제공: 김포FC[스포츠디비=강영민 청소년기자]지난 19일 김포FC의 안병훈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안병훈 선수는 2000년생으로 20살의 나이에 2019년 당시 K3리그 소속인 포천시민축구단에 입단하며 2시즌간 활약후 2021년에는 새롭게 개편된 K3리그 소속인 김포FC에 입단하며 프로커리어를 이어가고있다.


2020시즌 당시 안병훈 선수의 소속팀인 포천시민축구단은 K3리그에서 새롭게 개편된 K4리그에 참가하며, K3리그와 K4리그를 모두 경험한 선수가되었다. 이에대해 두 리그에서 뛰면서 느낀점에 대해 묻자 안병훈 선수는 "선수들의 간절함이 남다른것 같다. 마음가짐과 하고자하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 라며 말했다.


안병훈 선수는 2000년생으로 아직 미래가 촉망받는 선수이지만, 그는 3년의 프로생활동안 순탄치 못한 축구생활을 하였다. 과거 포천시민축구단 소속당시 부상으로인해 출전기회가 번번히 무산되는등, 올해 합류한 김포시민축구단에서는 교체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만 아직 김포 유니폼을 입고 데뷔하지는 못하였다. 이에대해 "내가 아직 부족한면이 많다. 아직 어린나이이기도 했고,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부상이 매우 많았다. 부상으로 인해 거의 1년이라는 시간을 재활에 전념했다. 부상으로 인해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한것이 구단에게 죄송하다." 라며 말했다.


안병훈 선수에게 앞으로의 다짐을 묻자 "기회가 온다는 생각을 가지고 항상 훈련을 하면서 준비를 잘 한다는 마음으로 기회가 오면 잡을수있도록 할것이다." 라며 말했다.


안병훈 선수에게 앞으로의 다짐과 각오를 묻자 "팀이 현재 1위를 달리고있다. 팀에 도움이됬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지금은 교체명단에 포함된것 이외에 활약은 없다. 감독님께서 믿고 기회를 주신다면 팀의 승점에 대해서 도움이 될수있는 선수가 되고싶다. 항상 나에게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구단께 감사한 마음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팀에 도움이 되고싶다." 라며 말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최신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인기있는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