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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만에 선발출전' 당진 송주한 인터뷰
  • 강영민 청소년기자
  • 등록 2021-06-18 09:06:49
  • 수정 2021-06-18 0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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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당진시민축구단 (왼쪽 세번째 송주한 선수)[스포츠디비=강영민 청소년기자]지난 12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15라운드 당진시민축구단 VS 양평FC와의 경기종료 이후 당진시민축구단의 송주한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송주한 선수는 5월2일 전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40일만에 선발출전을 하였다.


송주한 선수에게 양평전 경기소감을 묻자 "부상으로 인해서 공백기가 있었는데 부상 복귀후 첫 선발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일단 부상없이 경기를 소화했다는것에 중점을 두고싶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한상민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부상에서 복귀한 송주한의 기대감을 들어낸바 있다. 이에대해 송주한 선수는 "기대에 부응할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는데 불가피하게 부상이찾아와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였다. 복귀전에서 감독님께서 믿어주신만큼 선수로써 최선을 다할것이다." 라며 말했다.


송주한 선수는 양평FC와의 40일만의 선발 복귀전에서 아쉽게 3실점을 허용하며 수비진에서의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했다. 이에대해 "현재 K4리그에서 최소실점 팀인데, 3실점을 해서 수비에 대한 책임이있다. 그에대해서 비디오영상을 보며 보안할점도 찾았다." 라며 말했고 더불어 "이부분은 과정이기 때문에 크게 의미를 담아두지 않는다." 라며 말했다.


송주한 선수에게 다음경기 각오를 묻자 "감독님이 추구하는 방향이 당진에서 머무는것이 아니라 어린 선수들이 더 잘해서 상위리그를 갈수잇게 하는것이 감독님의 목표이여서 나도 팀의 고참으로써 후배들을 최대한 도와줄수있도록 팀 성적이 최대한 좋은 결과를 가져와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의 개인적인 목표는 P.O에 진출을 해서 동생들이 책임감을 가질수있는 경기를 하도록 하는것이 목표이다." 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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