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울산시민축구단[스포츠디비=강영민 청소년기자]오늘 29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릴 K3리그 11라운드 천안시축구단 VS 울산시민축구단과의 경기전 울산시민축구단의 윤균상 감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균상 감독에게 오늘경기 각오를 묻자 "원정 어려운경기인것은 분명하고, 우리가 2명의 부상선수가 있어서 라인업의 변화를 가져야 하는데 남아있는 선수들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와야할것이다. 라며 말했다." 

천안과 울산은 현재 3위-4위로 승점이 동률인 상황이다. 경기에 임하는 각오도 다를것같다. 이에대해 윤균상 감독은 "우리는 아직 순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천안전이라서 특별하기 보다는 우리는 매경기 우리들만의 색깔을 가지고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라며 말했다.

윤균상 감독에게 오늘경기 자신이 뽑은 기대하는 선수를 묻자 "우리는 한선수에 의존하는팀이 아니기에 전체선수들의 조직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잘 이끌어나가야한다." 라며 말했다.

윤균상 감독은 울산팬들에게 "항상 울산시민축구단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매번 응원해주시는만큼 기대해주시는 만큼 큰 기쁨을 선물 해드리겠다." 라며 말했다.